리눅스를 쓰다보면 한/영키가 먹지 않는 것이 제일 불편할 수도 있다. 익숙해지면 쉬프트 스페이스도 좋지만. 예전 레드햇 리눅스에는 아미라는 한글 입력기가 있었다. 아미를 개발할 당시엔 '뷁'이란게 유행하지 않았는지 입력을 지원하지 않았다 (-_-) FC4에는 IIIF라는 입력기가 설치된다. 이 녀석은 다 좋은데, 한/영키 전환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직은 나비를 쓰는게 좋은 듯 하다. IIIF는 가끔 버그로 한/영 전환도 안 되던데.쉬프트 알트에 익숙해지면 되겠지... 하지 않고 나비를 까는 것은 이 버그 때문이다. --------------------------------------------------------------------------- 일단은 한/영키가 인식이 되게 해야 한다. 콘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