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ne Power

흠... 요샌 자꾸 편한걸 찾게 되네.vim이 좋은 에디터긴 하지만 전용으로 만든 것을 이길수는 없다... 만 vim 키 지원이 안 되면 더 불편해서 vim을 벗어나지는 못한다. 그러나 vim 키 바인딩이 된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Visual Studio만 해도 community edition에 vim 키 바인딩 플러그인 깔면 게임셋이고.\ 오늘은 Kate에 Vim 키가 옵션 들어가면 있다고 해서 적용을 했다. 구웃.

시스템 업데이트 명령을 내렸는데 재부팅 명령을 &&로 이어 내리는걸 잊은 경우: 업데이트가 돌고 있을 때 타이핑하는 글씨가 보이지 않아도 마음의 눈으로 보면서 sudo reboot 엔터 라고 해놓으면 나중에 콘솔 버퍼에 있던 저 명령어가 입력이 되면서 재부팅이 된다. 오오...

https://github.com/forcecore/Keras-GAN-Animeface-Character 흐음... 길게 쓸것도 없고, README.md와 코멘트에 내가 겪은 일을 모두 적었다.

아파치 설정하고 이거저거 하려면 귀찮다. 나 혼자 쓸거면 그런거 안 하는 편이 편한데... 윈도우에선 dokuwiki portable이 있지 않은가? 그거처럼 간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럴 수 있다. 1. dokuwiki를 dokuwiki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2. php를 설치한다. 아치리눅스 같은 개념 배포판에선 아파치까지 설치되진 않는다. 혹시 아파치가 설치되더라도 사용 안 되게 설정하면 된다. 3. php -S localhost:8080 -t "path-to-dokuwiki" php 명령어를 쓰면 http 서버를 잠시 돌릴 수 있다!!!컨트롤+C를 누르면 서버 종료.

Git으로 작업을 하다보면, 작업단위로 딱딱 끊어서 변화사항을 만들고 commit -a 하고 싶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때가 많다. 그래도 작업단위로 어떻게든 끊고 싶다면...: 방법 1. $ git add -i 명령어로 interactive 하게 파일의 변화를 눈으로 봐가면서 이거는 커밋하고 이거는 안 하고 정해줄 수 있다. 장점: 별다른 도구가 필요 없다. 단점: 귀찮다. 방법 2. Vim fugitive 플러그인을 쓴다.https://www.youtube.com/watch?v=DB4h96bcrQw 단점: 별도의 플러그인이 필요하다.장점: 한눈에 변화사항이 보여서 반영할지 말지 정하기 편하다. 방법 2를 그래도 추천...

이럴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tar cvf - DIRECTORY | 7z a /run/media/user/usbname/DIRECTORY.tar.7z -si -v1g USB에 압축을 하는데 exfat인데도 파일이 크기가 너무 커지면 버티지를 못하네. 그럼 분할 압축 해야 한다. tar.gz로 묶긴 쉬운데 분할압축은 하기 어려울것이다. split 명령어를 써야 하던가?..;;; 분할을 애초에 지원하는 7z로 압축을 하자. 압축은 7z에게 맡기는 것이니 tar쪽엔 압축 플래그를 주지 말아야 빠르다. 압축된걸 또 압축하기란 힘들고 되지도 않는 작업이니까. 따라서 cvf만 준다. v는 심심하지 않으려고 주는거고 (뭐가 압축되는 중인지 파일명 보려고 ㅋ), 파일명 자리에 -가 들어가면 STDOUT으로 압축결..

https://github.com/maxpumperla/elephas Keras용 distributed learning...어떻게 할까. 윈도우쪽에는 docker 를 통해 설치했다.우선 elephas부터 설치해볼까. 거기엔 예제 코드가 딱 하나 있다. 그리고 끝. 왓 더 헬. master - slave 설정에 대한 것은 Spark 가 다 알아서 해서 그럴 것이다.그러면 Spark 공부를 해야 하겠네? 후 ㅋㅋㅋ;;;;Spark은 Hadoop 위에 있고.Hadoop은 구글의 Map-Reduce를 Apache가 구현한 구현체이고 (구글이 이하 자세한 것은 생략한다 라고 논문만 던져놓고 공개를 안 해서 cluster 시장에선 다른 구현체에 밀려 망했다, 클라우드도 대충 비슷한 경로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에 ..

아직 덜 써봐서 잘 모르겠다.하지만 아주 가벼운 virtual machine인 것 같다.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Docker#Images Docker용 Arch Linux 이미지도 있다 우왕ㅋ굳ㅋ 게다가 윈도우에서 딥러닝 GPU 가속이 되는 것 같음.Babun 설치하고 난리 칠 필요는 덜했던 것이다... 으윽시대에 내가 뒤쳐져 있던 것이다 흐으으으 뭐 따라가야지. docker pull base/archlinuxdocker run -it base/archlinux bash 이러면 shell이 실행된단 말씀... ㅎㄷㄷ 괜히 삽질하고 난리치지 말고 Tensorflow가 들어있는 docker 이미지를 받아야지... 아니, elephas가 든 docker 이미지를 받아..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OpenVPN 서버 세팅하기가 그렇게 어렵진 않은 편이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certificate 만드는 부분인데.. 으휴.저 글에서 포인트는 ta.key, ca.crt 는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같은 것을 공유한다는 점이다. 말하자면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로그온 하기위한 비밀번호로 사용된다는 뜻이다. 서버쪽에선 # openvpn /etc/openvpn/server.conf로 실행을 해보고 클라이언트 쪽에선 # openvpn /etc/openvpn/client.conf 정도로 접속을 시도해본다. 에러메시지가 안 나오면 일단 성공.그리고 $ ip addr 명령어를 클라이언트에 쳐봤을 때 10.8.x.x IP주소를 부여받았고, 서버의 IP주소인 ..

http://msgpack.org/ JSON 은 나에게 신세계였다. Parser를 짜지 않고 대충 파이썬 같아보이는 것으로 input을 쉽게 임의로 손으로 만들 수도 있고, 로딩, 저장도 쉽고... 그러나 저장할 데이터 용량이 커지기 시작하면 조금 더 압축적인 것이 좋지 않을까. 아예 binary로 저장하는 것이 좋을 듯. bson 이란게 있는데 (binary json) 이것도 비슷한 컨셉이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6355497/performant-entity-serialization-bson-vs-messagepack-vs-json 이 글에 의하면 bson 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라는 듯. C++, C, Python 등 여러가지 언어에서 지원되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