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x/Ubuntu 110

폴더만 영문화 하기

반면에 폴더만 영문화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왜냐... 영문모드에서는 한글 폰트가 구리게 나오는데 설정하기 귀찮기 때문이다 -_-;; $HOME/.config 디렉토리 안에 보면 user-dirs.dirs 라는 파일이 있다. XDG_DESKTOP_DIR="$HOME/Desktop" XDG_DOWNLOAD_DIR="$HOME/Desktop" XDG_TEMPLATES_DIR="$HOME/Templates" XDG_PUBLICSHARE_DIR="$HOME/Public" XDG_DOCUMENTS_DIR="$HOME/Documents" XDG_MUSIC_DIR="$HOME/Music" XDG_PICTURES_DIR="$HOME/Pictures" XDG_VIDEOS_DIR="$HOME/Videos" 내용을 이렇게 하..

Unix/Ubuntu 2009.01.04

영문 UI로 바꾸기

1. 영문 UI로 바꾸는 이유: 에러 메시지로 구글에 검색을 하고 싶은데 그게 대체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 경우가 있다. 2. 폴더명이 우분투에서는 한글로 만들어져가지고 -_-; 성가시다. 3. gnome go가 제대로 검색을 하지 않는다. 터미널이라고 치고 싶은데... 한글 입력도 안 받아주고, 게다가 한영모드도 생각해가지고 쳐줘야 한다니 그런 법이 다 있나? terminal이라고 치면 안 통한다 -_-;; (영문 모드에서는 또 되거든...) 필자는 위의 두 가지 이유로 UI를 영문화 해서 쓰는데... (시스템을 설치할 때는 한국어로 설치해야지 된다. 안 그러면 나중에 한글관련 패키지를 죄대 깔아야 하기 때문이다.) 로그인 화면에서 언어를 영어로 바꾸고 그것을 앞으로도 쓰겠다고 하면 시스템 ..

Unix/Ubuntu 2009.01.04

MSN메신저와 NateOn

무서운 세상이다. MSN메신저는 거의 잘 된다. 지원하는 클라이언트가 너무 많아서 취향대로 고르면 되는 때이다 -_-ㄷㄷㄷ 네이트온도 그냥 우분투에서는 $ sudo apt-get install nateon 하면 설치되는 단계이다. msn메신저로 필자는 kmess를 사용한다. aMSN도 괜찮기는 한데 한글입력이 좀... 되긴 하는데 잘 안 된다고 해야 하나? 메시지 입력이 됐다 안 됐다 해서 짜증났다. 필자가 필요한 기능은 이모티콘과 대화면상 이 두 가지 정도. 그리고 대화록 기록도 잘 될 것.

Unix/Ubuntu 2009.01.03

동영상을 보자

이것도 이미 알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쓰기 전에부터, 다른 컴퓨터에서 토템이 도는 것을 직접 해봤다. 토템 = 기본 프로그램;; 요즘은 자막까지 "그냥"되는 모양인데... 코덱도 알아서 자기가 설치하고(헉) 자막도 거의 그냥 된다. "거의"라 함은 설정을 조금은 해야 한다는 것이다. 편집 -> 기본설정 -> 자막 설정에, 자동으로 읽어들임을 체크해주어야 자막을 알아서 열어서 인식한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인코딩을 euc-kr로 해야 할 것이다.

Unix/Ubuntu 2009.01.03

음악을 듣자...

필자가 윈도우에서 하던 짓을 리눅스에서도 다 해보겠다고 설친지도 어언 2년. 그 사이 또 발전이 있었다. 당시 필자는 BMP로 음악을 듣겠다고 결론을 냈었는데 지금은 amarok이 유명한 듯 하다. 위키피디아의 설명을 보니 2006년도 시작된 프로젝트 ㄷㄷ 필자가 그 당시 못 써본 것이 당연하다. amarok이 2가 나왔지만 우분투 패키지는 1이 있어서 그것을 설치했다 -_-;; 서버 관리자를 하고 패키지 주의자가 되니 귀차니즘이 발달하고 모험정신이 없어지는 것 같다(?). 패키지로 설치했으니 그다지 할 말도 없다;; MP3 support도 알아서 설치된다 ㅡ,.ㅡ;; MP3태그가 다 깨지는게 문제기는 하다. 구려...;; 아마록/리눅스가 구리다는게 아니라, MP3태그 기능이 애초에 UTF-8을 고려하여..

Unix/Ubuntu 2009.01.03

두번째 태스크바 추가하기... taskbar

간단한 듯 하면서도 처음엔 모른다 -_-;; 윈도우에서는 그 뭐냐... 어... 뭐였지. UltraMon이라는 것을 설치하고 삽질해야지 되는데 gnome에서는 그냥 된다. 어떻게? 윗쪽 태스크바에 오른클릭 한다. 새 패널을 클릭. 빈 패널이 만들어지는데 이상한 위치에 만들어질 것이다. 이것을 두 번째 모니터로 옮긴다. 패널에 추가... 창 목록 기능을 넣는다. 그러면 자동으로 왼쪽/오른쪽 모니터에 뜬 항목이 잘 분산되어서 적당한 태스크바에 보여질 것이다.

Unix/Ubuntu 2009.01.03

The composite extension is not available

우분투 바탕화면 설정을 본다. 그리고 여러가지 특수효과를 enable하려고 하면 저런 말이 나온다 ㅠㅠ;; 이게 NVidia driver와 관련 되기도 하고 좀 복잡한 문제다. 필자는 Nvidia GeForce 9600GT를 쓴다. 으음... Nvidia 홈페이지의 드라이버를 받아서 설치했었고... 음... 그러지 말아야 했나? 모르겠다. 우선 시도를 해보자. $ apt-get install envyng 를 하여 envy를 설치. 이게, 드라이버를 알아서 설치해주는 툴이다. 툴에서 recommend해주는 버전으로 드라이버를 설치...a install driver를 선택하면, 177과 173 등 여러가지 버전이 나오는데 recommended를 선택했다. compatible인것은 반드시 잘 골라야 할 것이다..

Unix/Ubuntu 2009.01.03

gnome-do

윈도우-R키를 누르면... 아무것도 안 된다! 알트+컨트롤-R도 아무것도 안 된다 OTL. 하지만 대안이 있다. 윈도우에서 launchy를 썼던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그럴 수 있다. 하지만 군침을 흘리기만 했던 것이 있으니 바로... gnome do +_+;; 이제 아예 리눅스니 이것을 써보자. launchy도 좋긴 한데. 컴파일도 쉽고, 그러나, 버그가 좀 있다. shell script로 된 프로그램은 실행되는게 아니라 그냥... script가 텍스트 편집기로 열려버린다;; 또한, 듀얼 모니터에서 좀 거시기하게 동작한다. 내 주모니터에서 뜨지 않고 부모니터에서 떠버린다;; $ sudo apt-get install gnome-do 를 하면 설치가 된다. +_+ super+space(윈도우 스페이스)키를..

Unix/Ubuntu 2009.01.03

작정하고 우분투로 갈아탔다.

당분간은 게임 할 일도 없고. 작정하고 우분투로 갈아탈 생각이다. 그래서 역시, 윈도우에서 했던 모든 일을 게임을 제외하곤, 어떻게든 해볼 예정이다. 게임이... 되면 더 좋고. 요즘 사람들이 "바탕화면이 검게 되었어요" 라고 하는 경우가 늘었다. 바탕화면을 예쁘게 쓰고 싶지 -_-; 그렇게 쓰고 싶겠나;; 이제 MS에서도 정품을 쓰라고 점점 더 세게 밀어붙이는데... 아마 밀어붙이다 보면 못 버티는 사람들은 좀 더 리눅스로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때를 노리고, "리눅스로 오세요 +_+"라고 하면 좋은데 우리나라는 그게 또 쉽지 않은 실정이다. 리눅스 진영도, 몇년 전과는 또 달리 더욱 발전한 것이 사실이다. 2년 전에도 우분투는 그래도 쉬웠는데 이제는 더 쉽고 가볍게 우분투를 Wubi로 누..

Unix/Ubuntu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