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관리 삽질 기록 23

학부 서버가 골골 (현재진행형)

약 한달전인 7월 초.학부서버의 루트를 받게 되었다.이 블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필자의 본격적인 유닉스 계통 OS경험은 올해 초부터이다...;심히 걱정되는 바인데, 무슨 조화인지 최근 일주일간 학부서버가 골골대고 있다. 1. Console화면에서 무슨 하드웨어 에러가 떠있어서 서버를 리셋했다.2. 그 뒤 하루동안 3번... 서버가 모든 접속을 거부하고, 키보드와 마우스 입력마저 거부하는 상태에 빠져서 리셋을 햇다.3. 그 뒤로는 조금 안정적이 되긴 했다. 이 서버의 루트를 아는 관리자는 총 3명. 나, 전산실의 선배, 이 서버의 구축자이자 전산실의 선배. 두 선배 중 전자는 실제로 전산실에서 같이 근무했었다. 하지만 다른분은 고학번인지라 실제 contact는 없었음.4. 필자가 지켜보는 동안은 멀쩡한데 자..

필자가 관리하는 컴퓨터들에 대해

unix like servers1. Solaris 10 섹션을 쓰면서 필자가 마루타로 쓰고 있는 솔라리스 스팍머신 1대. 이는 필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설정한 일종의 프로토타입과 같은 녀석이다.OS: Solaris 10. 2. 학부의 메일서버+홈페이지서버 1대. 간혹 교수님들이 FTP로 자료를 보관하기도 하는 듯. 가장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서버이다. 필자가 구축한 서버는 아니고, 전대의 전산실 관리팀이셨던 분이 설정을 하였다.OS: Solaris 10. (x86임;) 3. 학부생들을 위한 서버1대. 과거 FTP서버와 작은 http서버, 메일서버, 그리고 유닉스 프로그래밍 환경을 제공했었던 모양이다. 지금은 노후하여 폐기직전인데, 그 서버의 자료를 다른 곳에 백업하느라고 잠시 작업했었다.OS: Solaris..

이 섹션에 대해

이 블로그의 리눅스 계통 메뉴는 필자가 집에서 PC에 리눅스를 설치하여 데스크탑으로 리눅스를 길들인 과정이다. Solaris 10은 필자가 대학교의 학부 전산실 관리팀이 되고 나서, 놀고있는 서버 하나를 잡고 필자가 원하는 기능을 하나씩 구현해본 기록이다. 이 둘은 일단은 핵심적인 시스템의 구축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다. 하지만 그 이후?보안이나 관리쪽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실제로 서버를 관리하면서 생기는 일을 일기적듯이 기록하기 위해 이 섹션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