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팅이 되게 설치한 리눅스를 coLinux로 돌릴 수 있다.
yum -y update로 업데이트를 해보았다면 알겠지만,
리눅스는 커널을 여러개 쓸 수 있는 OS다.
이론상 coLinux의 커널을 쓰게 하면 coLinux환경으로도 쓸 수 있다는 뜻이다.
말은 쉬운데 -0-...
준비물:
1. coLinux
2. coLinux에서 부팅되게 설정된 리눅스. (coLinux사이트에서 받을 것.)
아무것이나 고르면 된다. 데비안 좋다. (용량이 작으므로 -0-)
데비안 이미지를 받으면 Colinux용 Fedora Core 파일의 친절함과 달리
파일이 달랑 한 개 들어있다 -0-;;
일단 default.xml을 복사해서 FC4.xml로 이름 지었다.
메모장으로 편집...
첫번재.
제일 처음에 오는 <block device>는 데비안을 지정해준다.
* coLinux가 설치된 디렉토리를 잘 지정할 것.
두번째 오는 <block device>는 스왑 파티션인데, 그런게 제공되지 않았다 -0-;
시작 실행 cmd로 콘솔을 불러온 다음 coLinux를 설치한 폴더로 들어간다.
그리고...
fsutil file createnew swap_device xxx
xxx자리에는 원하는 스왑의 크기를 적는다. 1GB정도 적어주었다.
64M: 67108864
512M: 536870912
1GB: 1073741824
이라고 한다.
XML파일에 생성한 파일을 지정해준다.
나머지는 되었고,
<memory size="256" />
이것은 취향만큼 램을 달아준다.
colinux를 실행시켜보자.
> colinux-daemon -c fc4.xml
부팅되나 확인하자.
잘 됨...
그러나 swap 파티션이 fstab에 추가되어 있지 않다.
root의 암호는 root로 설정되어 있고...
데비언은 vi가 없네 -0- nano가 있다.
nano는 vi보다 쓰기 쉽다. 메뉴가 있기 때문.
아래 보이는 메뉴에서 ^는 컨트롤이라는 뜻이다.
# nano /etc/fstab
/dev/cobd1 swap swap defaults 0 0
를 입력해 주었다.
리눅스에 익숙해지니 자꾸 윈도우 콘솔에서 ls라고 친다 -0-;;
부팅되는 것을 확인했으니 이제 실제 하드의 파티션을 마운트 할 차례이다.
alias옵션으로 hd계열로 인식시켜준다. sd로 해야 하려나 -0-...;;
Harddisk0
그런 옵션이 좀 문제인데..
필자의 경우를 예로 들면
내 컴퓨터에 오른쪽 클릭을 하여 관리를 누르면 나오는 기능이다.
여기에서 하드 번호와 파티션 번호를 컨닝해 적용해준다.
하드디스크 번호는 관리자에 보이는 그대로이고,
파티션은 앞에서 부터 1, 2, 3...이다.
어디보자... 리눅스 스왑 파티션은 마운트 할 필요 없고...
앞에서부터 차례로
1. grub
2. /
3. /databackup
4. /donkey
5. swap
이렇게 짰었다.
데이터가 날아갈 수 있으니 그것을 대비하는 파티션을 만들어주는 센스 -_-
이 중 /, /백업 /나귀 를 마운트 해주면 되겠다...
/
<block_device index="3" path="\Device\Harddisk2\Partition2" enabled="true" alias=hda3 />
/backup
<block_device index="4" path="\Device\Harddisk2\Partition3" enabled="true" alias=hda4 />
/donkey
<block_device index="5" path="\Device\Harddisk2\Partition4" enabled="true" alias=hda5 />
index는 중복되면 안 된다고 한다. cobd파티션과 중복되지 않게 잘 설정한다.
나노로 /etc/fstab을 잘 설정해주고 원하는 파티션을 원하는 위치에 일단 마운트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