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ne Power

Wubi는 과연 어떤 것일까?? 궁금해졌다. 마치 우분투를, 윈도우 프로그램 설치하듯이 쉽게 설치하고 제거까지 할 수 있게 해주는 모양이더라. 작정하고 데스크탑으로 만든 집의 데스크탑 말고 연구실의 데스크탑은 visual studio때문에 윈도우도 필요하지만, 우분투를 쓰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Wubi를 시도해보는 것이다. 설치한다고 시간도 오래 쓰긴 싫고 :S ;; Wubi를 검색해서 다운받고 실행. 창 한 개에 정보를 채워넣고 확인만 누르면 다운로드 알아서 받고 설치도 알아서 하니 너무 쉽다 -_-;;... 부트된 이후는 과연?? 어떤 방식인고 하니. d:\ubuntu 이런 폴더가 생기고, 그 안에, 하드디스크 이미지 파일이 생긴다. 그것이 부트된다... 기존의 d드라이브 내용은 /ho..

신기하게도 -_-;; 창이 화면 끄트머리에 달라 붙는 기능은 꽤나 많이 요청된 기능이다. 하지만 필자는 그게 싫다 -_-;; 너무 잘 달라붙어서. 특히 듀얼모니터에서는 그 기능이 자유로운 이동을 방해한다 -_-;; 그 옵션은 어디 있는고 하니... 시스템 -> 기본설정 -> 컴피즈 어쩌구 저쩌구... (이게 없으면 compizconfig-settings-manager 패키지를 설치해야 한다. 패키지 이름이 뭐 이러냐) 여기에 들어있다. 기능은, snapping windows이다. snap으로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이녀석을 적당히 수정해주자. compiz 이것을 보니까 여러가지 요상한 기능이 많다. 하나씩 알아가야겠는걸... 가령 알트 키를 누르고 마우스 가운데 클릭(=휠 클릭)을 하면 창 크기를 조정하..

http://blogs.sun.com/erwann/entry/zfs_on_the_desktop_zfs http://wikis.sun.com/display/OpenSolarisInfo/How+to+Create+a+ZFS+File+System+Snapshot 스냅샷이 뭔지는 virtual box같은 것을 써보면 알 것이다. 고스트 이미지를 뜨지 않고, 현재 상태를 저장할 수 있다. 그 상태를 저장하는 것도 1초면 된다(1초도 많이 적어준거임;; 눈깜짝할 새에 된다). 원리는? 현재 하드에 저장된 상태를 딱 끊어서 앞으로 일어나는 차이점만 기록하는 것이다… 하지만?... virtualization이 없이도 snapshot을 쓸 수 있다면 정말로 편할 것이다 :D 요즘은 그게 가능하다. $ mount 로 현재 ..

http://blogs.sun.com/observatory/entry/ls_colors ls에 색이 없다. 여전히… 이쯤 되면, 아마 솔라리스는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왜냐. 누구나 다 쓸 수 있다면 난 이것을 쓰지 않았을 것이라는 솔라리서도 있으니까;; /etc/bashrc를 만들고 .bashrc, .bash_profile을 작성하면 됨. Path 순서에 주의할 것. export PATH=/usr/gnu/bin:/usr/bin:/usr/X11/bin:/usr/sbin:/sbin export MANPATH=/usr/gnu/share/man:/usr/share/man:/usr/X11/share/man export PAGER="/usr/bin/less -ins" 이렇게 설정해주라. ..

이것도... 할 말이 없다. 아마도 2007년 중반까진 문제가 있었는 모양인데, 이제 우분투에 포함된 OpenOffice.org (OOo)로 그냥 docx가 열린다 -_-;; 너무~ 쉬워서 화가 나요! 이런 일이 가능한 이유는. docx파일도 나름 "open"된 포멧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open인지, open한 척만 하는 것인지는 시간이 말해주겠지만...

그렇다... 파일질라3는 cross platform이다. 그냥 설치해서 쓰면 된다 -_-; 얼마나 쉽게 설치가 되는고 하니... aptitude도 필요 없다. 그냥 프로그램 -> 추가/제거... 에서 하면 된다 -_-; 참 쉽죠? 게다가 윈도우에서 쓰던 그대로다. 하앍 물론 파일질라를 안 쓸 이유도 많다. 그러나 가끔씩 GUI가 그리울 때가 있다거나, 상대 서버의 한글 locale이 안 맞아서 짜증난다거나 할 때 쓸 수 있다.

Fine Print를 대체하려면 뭐가 있어야 할까? 결론적으로 아무것도 필요없다 -_-;; 자료를 찾아보면, "뭐 저런걸 팔고 있냐. 그냥 @#$@#$쓰면 되지"라고 하는 글을 발견할 수 있다. 그 글에서는 뭔가 오타쿠스러운 것을 여러가지 사용하여 해결하는 듯 보였으나, 요즘 gnome은 그렇지 않고 아주 편하게 할 수 있다. 아... 그전에 프린터부터 설치해야 하는데... GUI로 설치하는데 그다지 문제도 없고 모델도, 드라이버도 알아서 잘 설치하더라 -_-;;; 전에도 프린터 설치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인쇄하기를 보면, 무조건 옵션이 꽤나 세세하게 되어있는데 양면으로 할건지말건지, 한 장에 몇장이나 둘건지, 어떤 순서로 인쇄할 것인지 이런 게 상세하게 있어서 fine print라는것 따위가 필요 ..

같은 크기의 이미지를 세로로 이어 붙여서 한 장의 짤방으로 구워낸다. 뽀샵으로도 가능한데... 귀찮잖아. 오히려 이건 명령어만 알면 GUI가 더 빠르다 +_+ 이 글을 컨닝했다: http://snipplr.com/view/10360/imagemagick-append-many-images-into-one/ $ convert image1.jpg image2.jpg image3.jpg +append result.jpg 이렇게 하면 가로로 이어붙여진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아니고. $ convert image1.jpg image2.jpg image3.jpg -append result.jpg 이렇게 하면 세로로 붙여진다. +와 -의 차이임. Image Magick은 윈도우에서도 설치 가능하다...

음... 너무 쉽다. VLC에서 쉬프트-s 를 누르면 됨. 아래 쓴 내용은 이제 과거의 일.Mplayer나 smplayer에도 단축키 설정을 잘 하면 아마 될거다? 하지만 리눅스에 아직 없는 것이 있으니? 곰플레이어나 KMP는 단축키 하나면 스크린샷이 찍어진다. 단축키를 연타하면 굉장히 많은 스크린샷을 빠르게 찍어낼 수 있는데 리눅스에서는 그런 기능이 있는 플레이어가 아직 없는 듯 하다. 어쩐담 -_-;;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데...a 물론 문제가 있으니까 이 글을 쓰는것이다. 유고걸 뮤직비디오에 짦게 짦게 나오는 모에한 사진을 찍으려고 *-_-* 이런 강력한 motivation이 있어서 포기할 수 없었다 ㅠㅠ;;; 아주 잠깐 빠르게 한 0.7초 나오는 장면에서 스크린샷을 여러장 장 정도 뽑아내려..

최근 amarok이 2.0이 된 것은 이미, amarok에 대해 적으면서 언급 했었다. 모질라 재단에서 만든 Songbird가 1.0.0이 되었다. -_-!!! 필자는 1.0.0이 되기 전까지 그 존재를 몰랐는데... https://help.ubuntu.com/community/Songbird aptitude에는 아직 없지만, 패키지로 나와있다. good... 별 탈 없이 도는듯. 뭐랄까... 너무 foobar에만 익숙해서 amarok이나 songbird에 적응이 잘 안 되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