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비스타

비스타를 몇달 째 쓰고 있다.

ForceCore 2008. 10. 26. 03:38
비스타가 나온 이래로 좋은 변화가 있었다.
바로 여러 프로그램이 멀티유저 환경을 고려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굳이 비스타가 아니라도, 이런 변화는, 액티브 디렉토리 환경도
간접적으로 고려하는 효과가 있다 +_+
HP의 스캐너 프로그램도 액티브디렉토리에서는 병신이었지만
이제 괜찮아졌다.

비스타도 이제 쓸만해졌다.
여러 프로그램이 비스타에 적응되어 나오고 있기 때문.
아직 빵집이나 알집이나 좀 자잘한 버그가 비스타에 있다.
알집의 경우 드래그로 압축해제가 안 된다든지 하는 버그가 있음.

알집 별로 쓰고 싶지 않은데 빵집이 비스타 대응 버전이
나오고 있지 않아서 할 수 없이 쓰고 있다.
빵집의 cmd창 여는 context menu가 너무 강력해서 빵집을 못 버리는게 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