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I 지원하는 메인보드에 윈도우 10과 아치 둘 다 설치한 기념으로 작성한다. UEFI와 BIOS가 대비되는 특징중 하나로는 운영체제가 돌고 있을 때, 메인보드의 설정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헑). 여기에는 부팅때 어떤 드라이브로 부팅되느냐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필자의 설정을 일단 설명하자면, /dev/sda 는 리눅스가,/dev/sdb 에는 윈도우가 있다.또한, /dev/sda1 에는 리눅스의 EFI 파티션이/dev/sdb2 에는 윈도우의 EFI 파티션이 있다. 필자가 이루고자 하는 바는 뭐냐면, 컴퓨터를 켜면 리눅스로 부팅할지, 윈도우로 부팅할지 묻는 화면이 나오는 것이다. Grub에서 익히 했던 것 처럼... 필자는 systemd-boot 을 사용중이다. 여기에 window 항목을 추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