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ne Power

그동안 한참 윈도우 10만 쓰다가 리눅스로 돌아오니 뭔가 많이 달라져 있다 -_-듀얼 모니터 세팅이 자꾸 풀린다는 점도 그 중 하나인데...KDE의 디스플레이 세팅에도 모니터 배열을 지정하는 부분이 있다??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와 모니터 여기서 기본 모니터와 주화면을 지정해주면 이제 세팅이 풀리지 않을 것이다.그동안은 nvidia-settings 에서 했었는데...

별로 까다롭지는 않은데 manual work가 좀 필요함. nvidia 드라이버를 설치했으면 nvidia 디스플레이 설정 프로그램도 같이 딸려올 것이다. 설정을 저장할 때가 문제다. 일단은 일반 유저로서 저장을 한다. 그러면 xorg.conf 의 내용이랍시고 파일이 저장될텐데 이걸 적당히 없앨 건 없애서 출처: http://wiki.archlinux.org/index.php/Xorg#Multiple_monitors.2FDual_screen /etc/X11/xorg.conf.d/10-monitor.conf 파일을 새로 만든다. 그렇다... xorg도 conf.d 방식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참고로 필자의 설정은 아래와 같다: 설정프로그램이 만들어준 설정에서 지우기만 했으니 뭘 삭제해도 되는지 참고하면 된다..

간단한 듯 하면서도 처음엔 모른다 -_-;; 윈도우에서는 그 뭐냐... 어... 뭐였지. UltraMon이라는 것을 설치하고 삽질해야지 되는데 gnome에서는 그냥 된다. 어떻게? 윗쪽 태스크바에 오른클릭 한다. 새 패널을 클릭. 빈 패널이 만들어지는데 이상한 위치에 만들어질 것이다. 이것을 두 번째 모니터로 옮긴다. 패널에 추가... 창 목록 기능을 넣는다. 그러면 자동으로 왼쪽/오른쪽 모니터에 뜬 항목이 잘 분산되어서 적당한 태스크바에 보여질 것이다.

뭐랄까... 하드웨어가 요즘은 리눅스랑은 잘 호환되는 편이지만... 필자는 좀 고생을 겪었다 OTL abit ab9 보드를 쓰는데 이게... 하드 디스크 인식에 꽤 문제가 있었다. 결국, 바이오스에서, jm363칩을 어떻게 작동시키느냐의 문제였다. 바이오스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AHCI를 선택. 그 뒤 랜카드와 하드디스크를 겨우 인식하는데 성공하였다. 우분투 설치를 할 때 live mode로 들어가는 데 실패했다. 이유는... 모른다 ㄱ-;;; 그저, 로딩화면이 끝나면 검은 화면이 반겨줄 뿐 ㅋ0ㅋ;; 우선은 우분투를 텍스트 설치로 설치하였다. 설치 뒤에 역시 검은 화면이 반겨주었다. 하지만 하드에 일단 OS가 얹혀있으니 뭔가 해볼 여지는 남은 셈... http://www.ubuntugee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