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백업을 돌리면 XML파일 한 덩어리로 나온다 ㅎㄷㄷㄷㄷㄷ 좀 무서운듯. 첨부파일까지도 뭔가 알 수 없는(?) 것으로 변형되어서 한덩어리로 합체되어 있다. 필자가 원하는건 그림과 글의 제목만 알아내면 되는 것이다. 다른 블로그로 딱히 이사할 것은 아니라서. 아, 글 분류도. 글 내용 알아내기야 뭐 별로 어렵진 않으니까... 노력을 더 하면 HTML로 포장해서 만들어 줄 수도 있겠으나 그건 귀찮다. 글이 있으면, 에 갇혀있는데, 그 중 제목와 attachment, category를 적절히 읽어서,분류/파일이름+확장자로 저장해주는 정도면 만족. 분류는 폴더에 대응되기 때문에 폴더가 없으면 생성해서 그 안에다가 파일을 저장한다. 파일 이름은, 블로그에 업로드 하는순간 막 SFSDGEARDHGDHd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