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API 쓰는 사람이라면 pydantic이 좋다는 것을 알 것이다. 모르던 때로 돌아갈 수가 없다. config parsing, request parsing을 한 후 범위 체크라든지, type check이라든지 다 해주니까 이제 이거 없인 작업하기 힘들 정도이다.
이제 CLI쪽을 보면:
argparser: 좋긴 한데 좀 낡은 느낌임. pydantic이 나온 시대엔 낡은 느낌이다.
fire: 간편하게 cli tool 만들긴 좋은데 타이프 체크를 하지 않아서 아쉽다.
FastAPI의 동생되는 라이브러리라고 공식 소개에 적혀있다.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듯.
가서 보는게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