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x/Arch Linux

autorandr

ForceCore 2020. 11. 22. 12:18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로 오니까 좋다. 사실상 트리플모니터에 가깝다. 왜냐? 사람 시야가 그렇게 넓지 않아서 트레이더가 아닌이상 센터, 좌, 우가 있으면 3개 공간으로 분할해 사용하게 되기 때문.

 

다만 리눅스에서 길들이기까지 불편함은 있다.

Plasma에서 태스크바가 자꾸 사라지는 버그가 있어서 lxde-gtk3으로 넘어왔다.

LXDE에선 모니터가 자동으로 좀 모니터 설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어서 불편하네.

lxrandr 로 수동설정만 가능하다.

 

wiki.archlinux.org/index.php/xrandr#Automatically_switch_configurations_with_autorandr

불편해서 알아보니 autorandr이란게 있다.

 

autorandr --save ultrawide

로 일단 모니터 띄운 설정을 저장을 해두었다. 그 다음에 어떻게 될지...

 

재부팅 후 모니터를 켜기만 하니 알아서 된다. 다른 설정이 필요 없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