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 작업을 하다보면 main.tex 라는 파일에다가 열심히 논문을 적은 뒤, response.tex 라는 파일에 reviewer들이 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하게 된다. 이 때, \cite, \ref 로 본문의 그림이나 표, 참고문헌의 번호를 달고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불가능 (?) 에서 Fig. 7, [3] 과 같이 손으로 번호를 직접 하드코딩해 넣어야 했던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xr, xcite 패키지를 쓰면 그럴 일이 없어진다.
% use the citation numbers from main_rev
\usepackage{xcite}
\externalcitedocument{main}
% use the table/fig/section numbers from main_rev
\usepackage{xr}
\externaldocument{main}
이렇게 패키지 사용을 한다고 하고, 어떤 외부문서의 번호를 사용할지를 알려준다. 그 이후부터는 main.tex 에서 \ref, \cite를 썼듯이 자연스럽게 번호를 가져다 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