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x

ArchLinux + KDE4

ForceCore 2012. 4. 4. 15:32

이제 나의 모든 주력 데스크탑과 노트북에 SSD가 달려서 (!!!!!!!!!!!!!!) 저사양 설정이 별로 의미 없어졌다. 이제 편하면 된다 으하하하.

그동안 KDE가 발전을 좀 많이 해서 발적화였던 여러 부분이 최적화 되었다. 그래서 예전엔 SSD여도 쓰기 힘들었던 것이 쓰기 좋아졌다.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KDE : 이 글대로 한다.


# pacman -S kde


로 몽땅 다 설치. 미니멀리즘도 갖다 버리고 편안함을 추구... Window Manager가 아닌 Desktop Environment일수록 최소설치할수록 생각지 못한 곳에서 엉뚱한게 없어서 힘들어진다.

inittab의 nodaemon method로 실행한다. 별 탈은 없는데... 한글 입력에서 좀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음. 인터페이스도 한글이 아니고... 로그인 화면에서 언어 선택도 못 하니깐 사실 -ㅠ-;;

일단은 ibus-hangul, ibus를 설치한다.

.xprofile: 없으면 만들어서 아래 내용을 넣고, 있으면 아래 내용을 추가... 맨 뒤에다가?

export LANG=ko_KR.utf8                                                          

export GTK_IM_MODULE=ibus                                                       

export XMODIFIERS=@im=ibus                                                      

export QT_IM_MODULE=ibus


ibus 가 자동시작되지 않는 경우에는 .xinitrc 를 수정해서 시작되도록 만든다.

.xinitrc:

ibus-daemon -x -d  


이정도면 설정 대충 끝. 나머진 다 GUI로 설정하면 된다. KDE니까.


아 그리고, 인터페이스 한글화.
extra/kde-l10n-ko
이 패키지를 설치해야지 한국어 번역이 된 인터페이스가 됨... LANG을 설정하는 것만으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