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x/Arch Linux

Crunch Bang 설치 후 설정 공략

ForceCore 2011. 5. 27. 01:06
데비안 계통이라 설치하기 어렵진 않은데 문제가 있다. 바로 한글이 아직 안 된다는 것이다. -_-;;
우선 글꼴을 설치해야 한다.

ttf-unfonts-core (필수)
ttf-unfonts-extra (옵션)
이 두개면 웬만한건 다 커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글이 보이기 시작하니, 한글을 치려고 하는데, 안 쳐진다는거~
# apt-get install ibus-hangul
로 ibus를 설치하고, im-config 로 ibus를 선택해준다. 로그아웃했다가 로그인하면 한글이 잘 보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OpenBox + tint2 패널 체제기 때문에 Arch Linux에서 설정했던 것을 많이 따올 수 있다...



외장하드가 마운트 안 된다... ntfs로 되어있는데... 권한이 없다나 뭐라나.
ntfs-3g-mount: failed to open /dev/fuse: permission denied
검색 했더니 이런 말이 나옴.
1. 사용자 id가 plugdev 그룹에 속해야 함. 
2. 사용자 id가 fuse 그룹에도 속해야 함. 

/etc/group을 편집해서 fuse 그룹에 사용자가 속하도록 만들자. 아무래도, 버그인 듯 하다. -_-;; 아니면 일부러 그런건가?



흐음...

틴트2 패널이 맘에 안 듬... tint2홈피 가서, 테마 받고, tint2conf 명령어로 적용. (GUI프로그램임).
우측 하단 시계의 날짜 형식이 거슬리는데 tintwizard.py로 고치면 된다.

obconf, lxappearance는 기본설치 되었으니 테마를 설정해준다.



볼륨키가 먹지 않는 것도 불만. OpenBox의 rc.xml을 손봐줘야 한다.

 필자가 좀 손을 봤다.
 볼륨 업다운 키,
윈도우+1, 윈도우+2 로 작업공간 전환,
윈도우+H == 윈도우+F 와 동일.
음소거 키도 먹힘. 
lxterminal사용 (터미네이터 대신)


icedove를 설치하고...
sudo ln -s /usr/bin/icedove /usr/bin/thunderbird
를 해주면 선더버드 명령어로 실행 가능 (-_-;;) 데비안 계통이라 좀 거시기한 측면이 있다.



거짓 투명도 손을 좀 봐줘야겠음. 그래픽카드가 n사 것이면 Nvidia드라이버를 설치한다:
http://wiki.debian.org/NvidiaGraphicsDrivers#Why_use_a_Debian-specific_method.3F 
를 참고:...
 # apt-get install module-assistant nvidia-kernel-common
 # m-a auto-install nvidia-kernel${VERSION}-source
이 두 명령어면 끝난다... 드라이버 설치 자체는. 추가로 nvidia-settings, nvidia-xconfig 프로그램을 설치해주면 화면 해상도 조절도 가능해진다. xorg.conf 도 손봐줘야 함...
앞으로의 편의를 위해
/etc/X11/xorg.conf.d -> /usr/share/X11/xorg.conf.d 로 소프트링크를 만드는게 좋다.
 20-nvidia.conf 파일을 xorg.conf.d에 생성:
Section "Device"
        Identifier "Default nvidia Device"
        Driver "nvidia"
        Option "NoLogo" "True"
EndSection
하아... 언제부터 이렇게 데비안이 수동으로 설정해야 하는거였나 ㄷㄷㄷ.



드라이버가 되었는데도 투명이 안 된다. cairo-compmgr패키지를 설치해야 함... 이 아니라 설치는 되어있었지만 실행이 안 되는 상태였다.

(sleep 1s && cairo-compmgr)&

이것을 넣어준다.
 ## Enable Eyecandy - off by default, uncomment one of the commands below.
## Note: cairo-compmgr prefers a sleep delay, else it tends to produce
이미 이런 설정코멘트가 있기는 할 것이다. 저기 있는 1초는, 필자가 SSD를 서서 1초로 잡은 것이다. tint2 패널이 로딩될 충분한 시간을 주기는 해야 할 것이다 (아마도)...
필자가 위에서 제시한 명령어를 사용하지 않고 이미 코멘트로 들어가 있는 명령어를 사용하면, cairo-compmgr가 실행 되기는 하는데 우측 하단의 트레이에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게 더 나으면 그냥 있는 것 가지고 언코멘트만 하면 된다.

autostart.sh에서 cb-fortune을 껐다. startler가 자꾸 이상한 말을 하는데 그닥 좋은 말을 해주지도 않고 -_-;;
# (sleep 10s && cb-welcome --firstrun) &
이것도 끄고.
(sleep 2s && nm-applet) &
이 딜레이도 적절히 설정해준다. 무선랜 applet인데 이게 늦게 뜨는게 은근 짜증난다. 

이 정도면 쓸만해졌을 것이다. 처음부터 설치하기에는 Arch Linux 보다 손이 안 가고 관리에도 손이 잘 안 갈 것이다... 아마도. 그래서 노트북용으론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