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CE4 보다 가벼운 놈으로 가보자...a
완전 덕후의 영역으로.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검색했을 때, KDE, gnome, XFCE보다 요상한 바탕화면으로 된 스샷이 많이 나온다. 미쿠루도 나오고 전지현도 나오고 -0-;;;.... 아니구나. 그건 fluxbox에서 나오지;; 하여튼 둘다다 거기서 거기임. (물론 그냥 바탕화면으로 이미지 검색하면 흐뭇한 사진이 가장 많이 나옴.)
OpenBox는 *Box 시리즈중의 하나인데 설정파일이 XML 형식이라 다루기 쉽다나... customization하긴 좋은데 손으로 해야 한다는거... (하지만 결국 대부분 중요한건 GUI로도 해주니 겁먹지 않아도 됨.)
OpenBox외 fluxbox, blackbox라는게 존재한다니 각자 끌리는걸 쓰자.
여기 댓글에 다른 가벼운 것들로 뭐가 있는지 정보가 좀 있음.
설치 자체는 쉽다.
# pacman -S openbox
xinitrc의 세션 시작 명령어는
exec ck-launch-session openbox-session
이렇게 해준다. 참 쉽죠? 물론 dbus hal은 떠있어야 함. XFCE4 설치 참조(http://forcecore.tistory.com/1163).
일반 유저로서 디폴트 설정을 좀 복사해 오자. 안 그러면 망할 것임.
$ mkdir -p ~/.config/openbox$ cp /etc/xdg/openbox/* ~/.config/openbox
로그인 하면 회색 바탕화면이 보이긴 할텐데 그 외 진짜로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바탕화면에 우클릭하면 프로그램을 몇개 실행할 수 있기는 하다. ㅋㅋ
이 두 패키지는 필요한듯.
ObConf makes your life easier: themes and stuff. : obconf package
obmenu : menu editor.
my autostart.sh 를 이렇게 수정... 끝에 추가했다. 다른거는 놔두고.
# cairo composition manager oncairo-compmgr &
# nabi stuffexport LANG=ko_KR.UTF-8export XIM="nabi"export XIM_PROGRAM="/usr/bin/nabi"export XIM_ARGSexport GTK_IM_MODULE="xim"export QT_IM_MODULE="xim"export XMODIFIERS="@im=nabi"nabi &
ㅋㅋ 그러면 일단 브라우징과 뭐 음... 알트f2가 없으니 허전하군.
Alt-F2 실행은 필자는 bashrun으로 선택. bash니까;; ㅋㅋ
수정: 필자가 최근 Crunch Bang을 써본 결과 거기서는 gmrun을 쓰며, gmrun이 더 낫다.
<applications>와
</applications> 사이에다가
<application name="bashrun"><desktop>all</desktop><decor>no</decor> # switch to yes if you prefer a bordered window<focus>yes</focus><skip_pager>yes</skip_pager><layer>above</layer></application>
이런거 넣고... 그러면 bashrun이 좀 더 보통의 다른 alt-f2와 비슷해진다고 하는군.
다른 keybind와 함께 이런걸 넣어 bashrun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하자.
<keybind key="A-F2"><action name="execute"><execute>bashrun</execute></action></keybind>
비슷하게
<keybind key="W-f"><action name="execute"><execute>chromium</execute></action></keybind><keybind key="W-t"><action name="execute"><execute>gnome-terminal</execute></action></keybind>
이런걸 넣으면... window+f키, window-t키로 크롬과 터미널을 띄울 수 있다는. 평소 다른 gnome같은데에서도 했지만 GUI로 쉽게 할 수 있던거라 따로 언급하진 않았었다.
$ openbox --reconfigure
를 하면 설정을 다시 읽어들일 것이다.
notification area와 task bar 정도는 필요할듯.
nabi와 cairo-compmgr를 위해서다.
fbpanel로 결정... active한 프로젝트 같음.
pacman -S fbpanel
fbpanel을 실행시키면 끝. 이녀석은 설정을... opeobox와 마찬가지로 손으로 해야 한다능!
.config/fbpanel/default다. -ㅠ- 이 설정을 뜯어보니까 gnome하고 막 섞여있어서 좀 헷갈리는군. 완전 0에서 시작하는걸 나중에 해보긴 해야 할듯.
기분 전환이 되기는 하는데 -ㅠ- 컴퓨터가 저걸 쓸 정도로 똥컴은 아니고...a 딱히 써야 할 이유는 없는듯.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fbpanel이 TwinView에서 개떡같기 때문이다 ㅋㅋ;; 양모니터 중간에 나타나가지고, task를 각 모니터가 있는 화면의 task bar에만 띄우는게 안 됨. gnome panel은 됨.
* tint2 패널은 문제없이 잘 된다. tint2로 가자.
http://forcecore.tistory.com/1192
* tint2 패널은 문제없이 잘 된다. tint2로 가자.
http://forcecore.tistory.com/1192
그럼에도 왠지 이상한 매력이 있는듯... -0-;
Desktop Icon을 노틸러스로 하면 바탕화면도 gnome 설정으로 변경 가능하다.
필자의 autostart.sh
# D-busif which dbus-launch >/dev/null 2>&1 && test -z "$DBUS_SESSION_BUS_ADDRESS"; theneval `dbus-launch --sh-syntax --exit-with-session`fi
# Make GTK apps look and behave how they were set up in the gnome config tools
gnome-settings-daemon &
# Run XDG autostart things. By default don't run anything desktop-specific# See xdg-autostart --help more infoDESKTOP_ENV="OPENBOX"if which /usr/lib/openbox/xdg-autostart >/dev/null 2>&1; then/usr/lib/openbox/xdg-autostart $DESKTOP_ENVfi
# cairo composition manager oncairo-compmgr &
# nabi stuffexport LANG=ko_KR.UTF-8export XIM="nabi"export XIM_PROGRAM="/usr/bin/nabi"export XIM_ARGSexport GTK_IM_MODULE="xim"export QT_IM_MODULE="xim"export XMODIFIERS="@im=nabi"nabi &
# wallpaper and desktop iconsnautilus -n &
# add panelfbpanel &
군더더기는 없는데 nautilus라... 이건 전혀 lightweight와 상관 없는데 어차피 애니메이션 된 바탕을 원하는 인간이 뭘 바라겠는가 ㅋㅋ;;
아무리 lightweight인 부분에서 용량이나 cpu time을 절약해봤자 거대한 선더버드나 메모리 릭이 죽여주는 파폭/크롬 이런걸 쓰면 무쓸모해진다는 OTL. compiz는 잘 죽였는데 (cairo-compmgr로) 이제 어디서 줄이고 할 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