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하다보면 디렉토리를 이리저리 이동해야 할 때가 있다.
일일이 명령어를 쳐서 이동하기란 귀찮은 일.
현재 디렉토리를 기억하고 싶으면
pushd를 한다.
그러면 메모리에 현재 디렉토리가 저장이 된다.
다른 디렉토리로 가서 작업을 한 뒤
작업이 끝나면 popd를 친다.
그러면 pushd에 저장되었던 곳으로 이동될 것이다.
Note: push, pop이란 용어가 의미하는대로, 저장되는 디렉토리의 순서는 스택과 같다. 즉...
a디렉토리에서 push
b디렉토리에서 push
c디렉토리에서 push
하면
a b c
가 저장되어있는데,
pop을 한번씩 할때마다
c b a 순으로 디렉토리 이동을 하게 될 것이다.
동전을 쌓으면 아래에서 위로 쌓이고, 하나씩 뺄때 위에서 하나씩 아래로 빼게 되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