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일과 인스톨이 무사 완료! /usr/local/bin에다가 /me/mplayer/bin의 몇몇 파일을 soft link해주었다. gmplayer, mencoder, mplayer를...
그리고 기쁘게, gmplayer라고 치니, 뜨는 말: 에러!;;
스킨이 없다는 것이다.
공식사이트의 설명대로 /usr/local/share/mplayer/Skin에다가, Blue스킨을 받아 압축을 해제하고, 디렉 이름을 default로 변경했다.
다시 실행하니... 에러 -_-! 이번엔 Subtitle 폰트 문제다. GUI상에는 에러 메시지가 보이지 않았고, 콘솔 shell상에서 보였다. 나의 경우는 MPlyer가 ttf폰트를 지원하도록 컴파일 하였다. 그렇게 컴파일 하였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원하는 것은 ~/.mplayer/subfont.ttf이다. 시스템상에서 적절한 폰트를 찾아 소프트 링크를 걸어주면 된다.
ln -s 원본 단축아이콘(?) 명령어로...
locate명령으로 확인해보니, 예전에 설치한 돋움폰트의 경로가
/usr/share/fonts/korean/TrueType/dotum.ttf 이더라.
ln -s /usr/share/fonts/korean/TrueType/dotum.ttf ~/.mplayer/subfont.ttf
로 링크를 걸었다.
완벽한 실행 +_+
MP3 재생을 시켜보았다. 잘 됨. 테스트로 재생시킨 것은 ‘아는 여자’ OST, 조영수의 ‘모르죠’. 듣는 맛이 각별하군 ㅠ.ㅜ 3일만의 무사 컴파일 ㅠ.ㅠ;;
재생시키는 비디오 드라이버를 잘 선택해야 한다.
오디오는 sdl을 택했고... 비디오는 장치에 따라 화면이 안 나오기도 한다 -0-
xvidx - 안 나온다.
gl2 - 느리다. 전체화면 지원.
gl - 느리다. 전체화면 지원.
x11 - 빠르다. 안 전체화면.
xv - 안 됨. -_-...
내 경우는 그렇다. 뭐 하드웨어 따라 다르니 패스. (버츄얼 컴퓨터상에선 그렇고, 실제로 설치했을 때 xv를 고르니 전체화면도 지원되었다.)
gl은 3d이미지 처리를 하는 알고리즘으로, 그 중에서도 영상을 원근 알고리즘으로 처리하나본데 -0-;;;
/usr/local/share/applications/
여기다가 mplayer.desktop을 넣어주었다. mplayer의 share에 컴파일 된 것을 복사.
이렇게 시작 메뉴에 MPlayer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