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onkey 2000이 나온 이후, 그것과 호환되는 emule이 나왔다.
emule은 소스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리눅스용 당나귀도 나타났는데...
대강 조사한 결과.
amule
xmule
mldonkey
이 정도가 유명한 것으로 보인다.
amule과 xmule은http://freshrpms.net/의 리소스를 yum에 추가시킨 다음 (http://blog.naver.com/ssanzing2/140022128681참고)
# yum install amule
# yum install xmule
이렇게만 치면 설치가 된다.
amule. 처음 시작을 하면 서버가 한 개도 없다 -0-;;
amule은 동키호테나 emule처럼 설정하면 되니 어렵지 않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서버. 시작시 주어진 서버가 하나도 없고,
서버 목록 업데이트도 안 된다 -0-;
servers.met이것을 인식시키려고 하면 튕긴다 -_-;;
[해결] 아무 서버나 수동으로 하나 추가한 뒤 거기에 접속한다. 그러면 다른 서버들이 추가된다.
[평가] 다 좋은데, 한글 검색이 안 된다 -0-;; 설정이 잘못되었는지... kldp.net bbs에 보면 된다고 하던데 -_-...
xmule. 역시 처음 시작하면 서버가 한 개도 없지만, 서버 목록 업데이트를 쓰면 된다.
역시 세팅은 어렵지 않은데.....
[평가] 너무 잘 튕긴다. 검색해도 튕기고. 어디 접속할 때 튕기기도 하고.
xmule사이트에 가보면 amule개발진들이 다른 프로젝트들의 소스코드를 훔쳐다가
쓴다고 욕하지만, 적어도 amule은 xmule만큼 튕기진 않는데 -0-;;
mldonkey. 커맨드 라인 툴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렇기만 하면 너무 어렵기 때문에,
kmldonkey가 개발되어 GUI조작도 가능하게 해놓았다.
kmldonkey:http://kmldonkey.org
mldonkey:http://mldonkey.sourceforge.net
mldonkey를 컴파일하고
./configure --enable-batch
make
이렇게만 하면 된다. 그러면 mlnet이라는 실행파일 하나만 생성된다. 이것만 원하는 곳에다 두면 된다.
kmldonkey를 컴파일 한다.
./configure --prefix=$(kde-config --prefix)
make
make install
둘 다 깔끔하게, 아무것도 트집잡지 않고 컴파일이 잘 된다. mldonkey는 예쁘게도, wget으로 필요한 것을 알아서 받았다. (우후훗)
kmldonkey를 실행시키면 마법사가 실행될 것이다.
첫 페이지: 소개페이지.
2페이지: mldonkey를 받으라는 소리.
3페이지: mlnet의 work디렉토리를 지정해주라는 말. 보통은 ~/.mldonkey이다.
4페이지: mldonkey 실행파일을 지정해주라는 말. 디렉토리지정뿐 아니라 mlnet 실행파일까지 지정해 줘야 한다.
5페이지: MLDonkey이름을 지어주라는 것 같다. 자신이 알아보기 좋게 짓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세팅을 잘못 했는지 되지 않는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