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의 부트매니저는 내 컴퓨터의 등록정보를 보았을 때, 고급 탭에서 시작 및 복구에서 설정된다. 거기에 들어갔을 때 편집 버튼 을 누르면 boot.ini가 메모장에 열린다.
설정파일을 아무리 뜯어보아도 어떤 디스크의 어느 폴더가 윈도우 폴더라는 것만 인식시키는 내용 밖에 없다.
리눅스를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dd if=/dev/hda of=lnxboot.sec bs=512 count=1
dd는 디스크의 데이터를 그냥 그대로 복사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cd스페이스 같은 것이 이미지를 뜨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이렇게 생성된 lnxboot.sec를 윈도우 파티션에 복사한다. 물론... /dev/hda는 어디에 부트로더가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grub이 설치된 파티션인가? 아니면 /가 있는 곳인가.필자도성공하지못해잘모르겠다.
boot.ini에서...
c:\lnxboot.sec="Linux OS"
이렇게 인식시킨다고는하는데...
윈도우를 MBR이 아닌 리눅스가 깔린 곳에 깔고...
설치 이전부터 복잡한 설정이 필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