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lq를 쳐보고 깜짝 놀랐다.
600개의 메일이 queue에 있는데 이들 메일은 오갈 데 없는 메일이었다.
주로 스팸메일임.
1) 원래 받기로 된 사람에게 보내려 치면 불가능. 메일함이 꽉 찼다든지, 존재하지 않는 계정으로 온 스팸메일이든지.
2) 그렇데고 return메일을 보내기도 불가능. 유령 메일주소로 된 스팸메일이니까.
이러면 loop겠죠 -ㅠ-
또, 이 서버로 온 메일이 배달되지 못하여 bounce메시지를 보냈는데 그 메시지가 다시 bounce 되 돌아온 경우가 있다 이게 double bounce다.
차라리 double bounce되면 좋지... 유령메일 서버라서 되려 Connection timed out 하면서 우리 서버가 몇 번 거기 접속을 시도하도록 만드는 경우가 있다. -ㅠ-;;
bounce_queue_lifetime (default: 5d)
The maximal time a bounce message is queued before it is considered undeliverable. By default, this is the same as the queue life time for regular mail.
Time units: s (seconds), m (minutes), h (hours), d (days), w (weeks). The default time unit is d (days).
Specify 0 when mail delivery should be tried only once.
This feature is available in Postfix 2.1 and later.
main.cf의 이 옵션인 것 같다.
이것을 5일 (!)에서 1h로 변경했다.
(테스트용도로 꽤 짧은 1m으로 변경한 뒤 효과를 관찰하고, 1h로 변경함.)
# postfix reload (설정 다시 로드)
# postfix flush (큐에 쌓인 메일을 지금 당장 배달 시도.)
600개의 메일이 점점 처리되어 queue에서 사라졌다. 휴...;
http://www.seaglass.com/postfix/faq.html
이 글을 읽으면 조금 도움이 될듯 :S
62번은 필자와 비슷한 상황이긴 한데..... 같진 않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