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thub.com/robbyrussell/oh-my-zsh
그냥 쓰다보니 쓰게 된 bash를 뒤로 하고 zsh 설치함.
https://nolboo.kim/blog/2015/08/21/oh-my-zsh/
위 블로그에 사용법이나 설명이 나옴. 테마가 예뻐서 끌린다.
그리고 Kill 같은 것도,
kill 띄고 탭을 팍팍 누르면 뭘 죽일지 메뉴가 나온다 오오오오
kill inkscape 하고 탭을 팍팍 누르면 process id로 자동 변환됨 오오오오.
같은 이름을 가진게 여러개 있으면 어떤 것인지 고를 수 있게 해준다.
이것만 해도 쓸만하지 않겠는고 ㅋㅋ
cd cd 해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다가
popd
엔터를 하면
자동으로 원래 있던 곳에 간다.
일일이 pushd 안 해도 된다는 것...
bash와 별 차이도 없다. 즉... 상위 호환으로 보면 되는 듯.
테마는 agnoster 추천. 이렇게 된다:
좋은 점?
- 일단 프롬프트가 예뻐서 프로그램의 출력이 엄청 길때, 스크롤 올려서 위로 거슬러 올라갈 때에도 내가 내린 명령이 뭐였는지 잘 보인다.
- cd cd... 해서 디렉토리를 여기저기 다니다가도 popd를 하면 원래 있던 곳으로 자동으로 간다. pushd 일일이 안 해도 됨.
- kill 띄고 탭을 팍팍 누르면 process ID가 자동완성 된다 or 위 아래 화살표로 고를 수 있음. 오오오오오
- ls cd 이런 것의 자동완성도 bash보다 우월. 화살표로 왔다갔다 하면서 고르기 가능.
이것만 해도 훨씬 편해진다. 이사할만 함.
- git 관리를 받는 디렉토리에 들어가면 무슨 branch에 있는지 프롬프트에 보인다.
- Bash도 되는데, 컨트롤+R키를 누르면 기존에 친 명령어를 검색한다. 무슨 말인고 하니 컨트롤 R을 누르고 checkout 이라고 검색하면, 위에 어딘가에서 git checkout 을 쳤다면 그게 검색 결과 중 뜰 것이다.
- 옵션 검색도 된다. git br 까지 치고 탭 누르면 br로 시작하는 옵션이 뜬다. ls -l 처럼 -까지 치고 탭을 쳐도 자동완성 됨.
- .. 만 쳐도 한 디렉토리 위로 간다. ... 은 두 디렉토리 위로 간다 (!)
- 위 아래 화살표로 이전 명령어로 이동하는건 다들 알 것이다. bash에서도 되니까... 그러나 vi 까지 치고 위아래 키를 치면 vi 명령어 기록으로 필터링 돼서 나온다는 것 ㅋ!
- 파일 이름 중간에 들어가는 것을 치고 탭을 눌러도 자동 완성이 된다 (헑)
당연히, zsh 패키지를 설치하고
https://github.com/robbyrussell/oh-my-zsh
여기 나오는대로
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robbyrussell/oh-my-zsh/master/tools/install.sh)"
ZSH_THEME="agnoster"
그리고 에... 뭐 있나... 흠
bash 상위 호환이라 .bashrc 에 있던 alias 등 자기만의 설정은 죄다 복사해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