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글과 담 쌓은 세대] 글자는 겨우 읽지만 문장은 이해 못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1/2010110100126.html?Dep1=news&Dep2=top&Dep3=top
최근 들어 책을 멀리한 채 TV와 게임·인터넷에 열중하는‘활자이탈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뉴 밀레니엄 리포트… 그 첫 10년] 公式·검증 필요없다… '수퍼컴' 모의실험이 대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1/2010110100068.html
김주환 박사는 "기계공학·우주공학을 막론하고 연구소의 전산소화(化)가 이뤄지고 있다"며 "기술은 심화하지만 인간은 단순해지는 현상이 시뮬레이션 시대의 맹점"이라고 말했다.
조금 핀트가 다른 기사지만 한 날에 실린 기사이다. 이 둘을 꿰어서 생각해보면 컴퓨터가 인간의 정신을 썩게 하고있다는듯 ㅋㅋ
뭐... 애들 글 못 읽는거야 언제는 우리나라가 독서를 열심히 했다구... 옛날의 문맹들보다는 훨씬 유식하니깐 그다지 걱정 안 되지만 별 생각없이 시뮬레이션을 한다는건 좀 경계해야 할 듯. 이쪽이야 말로 두뇌를 잘 굴려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글과 담 쌓은 세대] 글자는 겨우 읽지만 문장은 이해 못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1/2010110100126.html?Dep1=news&Dep2=top&Dep3=top
최근 들어 책을 멀리한 채 TV와 게임·인터넷에 열중하는‘활자이탈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뉴 밀레니엄 리포트… 그 첫 10년] 公式·검증 필요없다… '수퍼컴' 모의실험이 대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1/2010110100068.html
김주환 박사는 "기계공학·우주공학을 막론하고 연구소의 전산소화(化)가 이뤄지고 있다"며 "기술은 심화하지만 인간은 단순해지는 현상이 시뮬레이션 시대의 맹점"이라고 말했다.
조금 핀트가 다른 기사지만 한 날에 실린 기사이다. 이 둘을 꿰어서 생각해보면 컴퓨터가 인간의 정신을 썩게 하고있다는듯 ㅋㅋ
뭐... 애들 글 못 읽는거야 언제는 우리나라가 독서를 열심히 했다구... 옛날의 문맹들보다는 훨씬 유식하니깐 그다지 걱정 안 되지만 별 생각없이 시뮬레이션을 한다는건 좀 경계해야 할 듯. 이쪽이야 말로 두뇌를 잘 굴려야 하는 사람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