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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워드에서 인용 관리 (Citation)

전통적으로 EndNote가 사용됐기 때문에 사용되는데 (-_-) 그것 보다는 https://www.zotero.org/ Zotero나http://libguides.wustl.edu/mendeley Mendeley 가 더 낫다는 말을 나무위키에서 봤다. 도저히 워드에 내장된 것으론 노가다가 너무 심해서 못해먹겠더라. EndNote는 유료다. Zotero를 실제로 써봤는데, 무료고 매우 좋더라. 게다가 인용 형식도 스스로 만들거나 변경할 수 있다. CSL 에디터란 것이 (인터넷에) 있기 때문이다. Bibtex 인용 형식을 만들 때 피똥싸던 것과 달리, GUI 에디터를 써서 인용을 적절히 변경할 수 있어서 매우 쉬웠다. 또 주목할만한 기능? Bibtex를 클립보드에 복사한 뒤 붙여넣으서 Zotero DB에 넣..

윈도우 2015.10.16

BTRFS를 (파일시스템) 이용한 snapshot 프로그램

이제 BTRFS가 상당히 안정적이 되었다.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Snapper btrfs의 가장 큰 특징으론 ZFS와 비슷한 snapshot이나 volume, subvolume등이 동적이라는 것이 있다?!?!snapshot을 떠놓으면 다른 서버로 백업을 전달하기도 쉽다...***자세한 설명은 귀찮... *** hourly, daily 스냅샷을 찍어두면, 예전의 상태를 계속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Virtual Box따위의 가상머신에서 스냅샷을 찍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스냅샷은 백업이 아니라는 것이다. 백업을 하려면 스냅샷을 적절히 다른 머신이나, 다른 디스크로 보내야만 한다.

Unix 2015.08.03

원격으로 재부팅할 때, 리눅스로 부팅할지, 윈도우로 부팅할지 고르기

UEFI 지원하는 메인보드에 윈도우 10과 아치 둘 다 설치한 기념으로 작성한다. UEFI와 BIOS가 대비되는 특징중 하나로는 운영체제가 돌고 있을 때, 메인보드의 설정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헑). 여기에는 부팅때 어떤 드라이브로 부팅되느냐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필자의 설정을 일단 설명하자면, /dev/sda 는 리눅스가,/dev/sdb 에는 윈도우가 있다.또한, /dev/sda1 에는 리눅스의 EFI 파티션이/dev/sdb2 에는 윈도우의 EFI 파티션이 있다. 필자가 이루고자 하는 바는 뭐냐면, 컴퓨터를 켜면 리눅스로 부팅할지, 윈도우로 부팅할지 묻는 화면이 나오는 것이다. Grub에서 익히 했던 것 처럼... 필자는 systemd-boot 을 사용중이다. 여기에 window 항목을 추가하면..

Unix 2015.07.31

와인 한글이 네모 혹은 바코드로 나올 때

네이버 라인을 설치하다 문제가 생겼다. http://egloos.zum.com/nemonein/v/5218684 그래서 자료를 찾아봤는데... 우선 위 자료대로 하니깐 한글 글꼴이 뵈기 싫은 것은 해결이 되었다. 문제는, 아직 한글이 바코드로 나온단 것이다 -_-^ 네이버 라인에서 채팅할때 자체는 괜찮은데 1) 설치 프로그램에서 언어 고르는 것에서 한글이 아직도 네모로 보임 2) 친구 목록의 친구 이름이 ||||| ... 바코드로 보임. 이거는 아직 문제를 해결중이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regedit으로 MS Shell Dlg 을 NanumGothic 으로 바꾸면, 세팅이 자꾸 지멋대로 바뀌면서 바코드/네모가 된다. 왜 이러지? 뭔가, 조금이라도 폰트의 깨짐이 생기면 ㅁㅁㅁ 이 되는 거 같다. 그러면?..

Unix 2015.07.22

x2go - 리눅스 GUI로 원격접속

VNC도, NX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Free NX는 설치하다가 설치가 잘 안 되어서 포기. 잘 안 된다는것은 여기서, 데비안에 설치하려다가 이상하게 낡아빠진 패키지에 의존해서 설치가 잘 안 되었다는 의미이다. VNC는 개별 사용자가 구동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gg. x2go가 최근에 활발히 개발되고 있고 (기술 자체는 NX기반이긴 하다), 설치도 쉽다. Arch, Debian 양쪽 모두에서 수월하다. 클라이언트쪽에서도 깔끔하게 되어 있다. NX기반이라 mstsc처럼 세션 유지도 된다. 이게 참 물건인게, 클라이언트가 깔끔하다는 점이다 ㄷㄷ... mstsc (RDP)에 비교할만하다. X11 forwarding 처럼 xterm만 따로 창 한개 달랑 띄우는 것도 가능하고, mstsc처럼 데스크탑을 통째..

Unix 2015.07.03

빠른 or 쉬운 http 파일 전송 + 스트리밍 잘 되는 것

우선 아파치나 lighttpd로 full HTTP 서빙을 하는 것이 있겠다. 이런건 너무 본격적이라, 예전에 Berryz WebShare같이 파일이나 전송하는 용도로는 좀 부적합하다. 얘네들은 진짜로 웹서버를 굴려서 홈페이지를 제공하기 위한 용도이다. 그러면 파일 전송을 하기 위한걸로 뭐가 있느냐. 윈도우엔 HFS가 있다. 베리즈는 죽었고... 그리고 리눅스에선 woof나 quickserve 로 대충 서빙이 된다. 그리고 이런 것을 설치하지 python에서는 명령어로... python -m SimpleHTTPServer이런게 있다. 파일 전송을 하는데에는 충분하지만 새로운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다.1. quickserve는 AUR에 있는 것이라, Arch Linux를 쓰지 않는 이상 설치하기도 힘들다.2...

Unix/Arch Linux 2015.06.29

RecycleBinEx

컴퓨터를 쓰면 쓸수록, 쉬프트+delete 키를 안 쓰게 된다. 몇년간의 경험에 의해 결국 한번에 영구삭제를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윈도우의 휴지통은 개떡같아서, 삭제한지 x시간이 흐른 (혹은 2주라든지 뭐...) 것만 삭제하는 기능이 기본으로 주어지지 않는다. 그러면 언제 휴지통을 비우게 되느냐. 파일을 하나 삭제하고, 휴지통 비운지 꽤 됐네? 비워야지? 이런 생각을 하는 시점에 비우게 된다. 그러면 방금 지운 파일도 같이 비워지는 것이다 -_-;;;;; RecycleBinEx 를 쓰면 해결된다.http://www.fcleaner.com/recyclebinex 사용법이나 설치법 따위는 필요 없을 정도로 쉽다. 필자는 2주된 파일을 자동으로 없애게 설정했다.

systemd 유저레벨 데몬 만들어 돌리기

보통은 만들일이 없는데, 특이한 일을하려면 좀 필요하다. 필자의 경우는 IRC 봇을 돌리는 일을 하려고 썼다.IRC 봇을 돌려서 Op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라즈베리파이에 돌리는 것이다보니 좀 재부팅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screen으로 띄워서 수동으로 두는 일은 영 불안정했다. 시스템이 살았나 죽었나 체크해서 죽으면 screen부터 다시 켜야 하고... 중요정보: Arch Linux고...https://wiki.archlinux.org/index.php/Systemd/User   1. 우선 systemd 용 디렉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 mkdir -p ~/.config/systemd/user   2. 돌려야 하는 프로그램 이름이 willie면...willie.service 파일을 위의 디렉토리 안..

Unix/Arch Linux 2015.06.14